2020년 전세계 의약품 소비규모 1조4000억달러
2020년 전세계 의약품 소비규모 1조4000억달러
  • 김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5.1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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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세계 의약품 소비규모가 1조4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흥국의 의료체계 개편과 항암제 등 고가약물 수요증가에 따른 것이다.

IMS헬스는 올해 1조700만달러인 세계의약품 시장규모가 향후 5년간 매년 4~7% 성장, 오는 2020년 1조4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IMS헬스 측은 향후 5년간 225개의 신약이 시판될 것이며 그 중 3분의 1은 항암제가 될 것으로 보았다. 나머지 신약은 희귀질환 치료제, 자가면역질환 및 심장질환 치료제 등이다. 이들 약물은 대부분 고가 약물이다.  

하지만, 오리지널 브랜드 약물의 특허만료로 인해 1780억달러의 비용이 상쇄될 것이며, 이 중 410억달러는 바이오시밀러 같은 생물학적제제 시판이 확대된 데 따른 비용감소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S헬스는 2020년에 개발도상국의 의료체계 확대 개편으로 인해 저렴한 제네릭 약품 구입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20년에는 4조5000건의 처방사례가 나타나 2015년보다 24% 증가하지만 평균 가격은 처방 1건당 30센트가 될 것으로 보았다. 전세계 인구 중 절반이 1인당 매일 하나 이상의 의약품을 소비할 것으로 보았는데, 이는 2005년보다 33%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며, 주로 인도,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가 이같은 증가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약값과 새롭고 비싼 치료제가 등장함에 따라 선진국은 전세계 의약품 소비의 6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9개 선진국이 2020년 8800억달러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이며, 향후 5년간 3000억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 미국의 예상 소비규모는 5750억달러로 가장 많다. 

IMS헬스는 2020년경에 3600만명이 C형간염 신약으로 치료받을 것으로 보았다. 그 중에는 길리어드의 하보니 같은 약이 포함된다.

한편 최대 신흥국 시장인 중국은 2020년경 1650만달러의 의약품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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