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광우병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가축 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 '채식'을 소개하는 설명회 및 심포지움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구생명을 위한 채식연대(그린피플)는 오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실에서 '2008 채식심포지움 및 채식사례 발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서 오랫동안 채식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학교 학생들의 건강분석자료 등을 공개함으로써 채식의 유익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노보라 채식성명서 준비위원회 간사(채식과건강신문 기자)는 "채식은 암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체와 학교 등 우리사회의 식단이 채식위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채식성명서 준비위원회 : 02-6241-5011, 010-2243-6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