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좀 더 편하기 위해, 자연을 거스르면서 생기는 문제를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것에 동화되어 자신의 몸을 망치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다.
도시 사람들의 먹는 대부분의 식품은 농약과 제초제에 오염되어 있고, 어떻게 흘러오는지 모르는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고 살며, 더운 여름에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의 시원함을 즐기며, 시원해서 좋다고 한다. 인공색소와 방부제가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고,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를 즐겨 먹는다. 독소를 내뿜는 콘크리트 건물과 단열재 속에서 살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짖는 목조 건물 까지도, 목재의 내구성을 늘이기 위해 비소처리를 함으로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살며, 자연에서 먹거리를 구하며 살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을, 먹지 않아야 할 것을 먹고, 몸에 나쁜 환경 속에서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의한 병이 나면, 강력한 항생제 같은 약으로 치료를 한다. 그래서 몸에는 내성이 생겨, 웬만한 약으로는 치료가 안 되고, 병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약도 덩달아 강력해지고, 알게 모르게 몸은 병과 약에 시달리며 괴로워 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악순환을 멈출 수 없는 것이 현대 사회다. 이 순환 고리를 적당히 끊어 줘야한다. 먹거리와 환경부터 자연에 가깝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타나는 병에도 가능하면 자연의 힘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
농사를 짓고 있는 대부분의 농가를 보면 자신의 식구들이 먹는 것은 판매할 것과 별도로 농사를 짓는다. 제초제도 안 쓰고 농약도 뿌리지 않으면, 판매해도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나쁜 줄 알면서도 판매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무농약이니 유기농이니 하는 인증제도가 있어, 비용은 좀 무리가 되겠지만 소비자가 고를 수 있다.
완벽하게 믿을 수는 없겠지만, 먹거리에 관해서는 최소한의 방어가 가능하다.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야 쉽게 바꿀 수 없으니, 앞서 언급한 공기 좋은 곳에서의 심호흡이나 물 그리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킨다는 먹거리를 가려 먹는 것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공기 중이나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은 어찌할 것인가?
세균과 함께 사는 삶
언젠가 일요일날 목욕탕에 다녀 온 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발이 가려워 요에 문지르고 있었다. 엄지발가락 바깥쪽 뼈가 튀어나온 부분이 동전 만하게 벌겋게 되어 있었다. 벌레에 물렸거나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갔으나, 저녁때가 되니 엄지발가락 사이도 가렵고, 동전만 했던 부분에 오돌도돌하게 물집이 잡히는 것 같았다. 직감적으로 목욕탕에서 옮아온 무좀이나 습진이라고 판단하고, 항진균제를 발랐다. 몇 번 연고를 발라주고 관심을 가지고 치료했더니 증세가 없어졌다.
잠간 연고를 사용하는 요령을 이야기하고 넘어가자. 대부분 연고의 용법 용량을 보면 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라고 적혀있다. 4시간 정도 지나면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 같은 경우, 바르기 만만치 않은 자리다보니, 아침저녁으로 두 번을 바르고, 약이 듣지 않는다고 한다. 귀찮더라도 자주 발라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을 잔득 바른 후 비닐 같은 것으로 덮어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도 있으나, 이 방법은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피부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생제 부작용이 있거나 특정약물이 흡수되면 좋지 않은 체질이 있기 때문이다. 하여간 수도 없이 대중탕을 다녔지만 이렇게 즉각적으로 곰팡이균이 확산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 후에도 대중탕을 계속 다녔지만 아무 일 없었다. 몇 달 후 다시 대중탕을 다녀왔는데, 전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목욕탕 문제가 아닌 것 같았다. 우선 내 자신부터 생각해봤다. 전날 술을 먹어서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양말을 잘못 빨았는지, 신발을 잘못 신었는지 등등 여러 가지를 나름대로 분석했으나, 그냥 매주 일요일 하던 대로였고 ,달리 한 것이 없었다. 그러다가 한 가지를 알아냈다. 바로 집 욕실의 슬리퍼였다.
내가 쓰고 있는 슬리퍼는 옅은 연두색으로 구멍이 촘촘히 뚫려있고 오돌도돌한 것이다. 오래 사용하다보니 바닥의 오돌도돌한 곳에 거믓거믓 곰팡이가 생기고, 슬리퍼의 전체 색도 누렇게 되었다. 솔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대중탕을 가면서 락스를 탄 물에 담궈 놓고 다녀와서 꺼내보면 깨끗해졌다. 샤워기로 대충 씻어내고 사용했던 것이다. 전에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도 락스를 사용했던 기억이 났다. 원인은 락스 때문이었다. 샤워기로 대충 씻어 내다보니 슬리퍼 안쪽이 잘 씻어지지 않았던 것이고, 바로 발과 슬리퍼 안쪽이 닿은 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락스는 세균을 없애주는 독한 살균제 인데, 왜 무좀균인지 습진균인지는 모르겠으나, 발에 확산되는지 궁금했다. 항진균제 연고로 쉽게 치료가 됐으니, 진균의 일종임은 분명한 것 같다. 궁금하게 여기던 중 미국에서 항균비누에 대하여 일반인의 사용금지 법안을 제출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미국의 과학자 협회에서 의회에 요청한 것이다.
항균비누는 우리 몸에 유용한 세균까지 죽여 버린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몸에 나쁜 유해한균 중에 독한 것은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유해한균이 확산되면서 피부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발이 락스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었다.
이 세상은 온통 세균으로 채워져 있다. 인간에게 유해한 균이 있는 반면 무해한 균도 많다. 어떠한 과학적인 힘으로도 이 세상의 세균을 완전히 몰아낼 수는 없다. 아니 몰아내서도 안 된다. 우리 몸 안의 소화기계에는 세균들의 세상이다. 몸에서 나오는 효소와 같이 음식물을 분해해서 몸에 유용한 물질을 만들기도 하고 흡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세균이 없다면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도 없다.
인체는 수많은 세균들과 부딪치며 공생하기도하고, 싸우면서 항체를 만들어 대항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백신은 죽은 세균이나 약한 세균을 인체에 투여하여,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인체의 피부에도 무해균과 유해균으로 덮여 있다. 우리 피부에 아무 일이 없는 것은 무해한 균으로 방어막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웬만한 유해한 균은 이방어막으로 물리친다. 하지만 유해한 균의 대군이 몰려오면 방어막이 무너진다. 그래서 음식물에서도 완전 무균으로 판단하지 않고, 대장균 수가 얼마 이상이면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세균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
우리는 세균을 너무 무서워해서 조금이라도 감염됐다고 생각하면 독한 살균제를 쓴다. 우리 사회의 항생제 남용이 이것을 말해 준다. 항생제의 발명으로 인간의 수명은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기여를 했지만, 새롭게 태어나는 강력한 세균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무해한 균의 방어막을 강화시키므로서, 충분히 유해한 균을 이겨내거나 피할 수 있다.
손만 잘 씻어도 유해한 균의 90%는 피할 수 있고, 좋은 음식과 음식물을 조리만 잘해 먹어도 대부분의 유해균은 피할 수 있다. 또 어릴 적부터 적당히 세균과 싸우면서 몸 안에 자연스럽게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세균에 관하여 전문적으로 연구한 바는 없지만, 내가 생활하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 보겠다. 서귀포에 있는 사무실 옆집이 자연산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다. 그러다 보니 생선 회뜨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되고 자주 먹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낚시도 해서 직접 잡아 회로 먹기도 한다. 얼마 전 낚시를 해서 꽤 쓸 만한 감성돔을 잡은 적이 있다. 같이 낚시를 갔던 친구들과 집에 와서 회를 먹었다.
어쩌다 보니 내가 직접 회를 뜨게 되었는데 껍질을 벗기고 생선을 얇게 저미다가 놀란 일이 있었다. 생선살 가운데 좁쌀만 하게 까만 점이 있었던 것이다. 파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니 숯가루같이 문드러졌다. 당시 다른 사람이 먹는데 꺼름직할 것 같아 얼른 닦아내고 같이 맛있게 먹었다. 나중에 옆집에 있는 횟집 사장에게 이물질을 발견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무엇인지를 물었다.
자연산 생선을 썰다보면 가끔 그런 일이 있다고 했다. 자라면서 나뭇가지에 찔리거나 상처가 난 곳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빠지지 않고 있다가, 자라면서 살 속 깊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회를 얇게 뜨면서 눈으로 확인도하고 맛도 낸다고 했다. 실제로 생선을 손질하다보면 내장에 기생충 같은 벌레를 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장을 날로 먹는 고급 생선을 손질할 때는 칼로 잘 훑어내고, 깨끗하게 손질하는데 신경 쓴다고 했다.
제약회사에 다니던 시절, 한 의사에게 내시경으로 오징어에서 나온 충이 위벽에 박혀있는 것을 집게로 뽑아냈다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실제로 냉동 오징어를 손질하다가 직접 충을 본적도 있다. 껍질 밑에 허연 것이 쌀알 만하게 보였다. 살이나 껍질이 뭉친 것인 줄 날았는데, 껍질을 벗기고 보니 꼬물꼬물 움직였다. 익혀 먹으면 아무문제가 없다고 한다.
몸에 좋다고 벌레나 구더기를 익혀서 먹는 나라도 많다. 하지만 날 것으로 먹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강력한 위산에 의해 대부분 죽지만 살아서 위벽에 머리를 박고 살아남아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이 곳 제주도에 살면서 생선회도 자주 먹고, 한치 철이 되면 한치회도 잘 먹는다. 그러고 보니 한치를 회로 장만하는 것을 유심히 보면, 껍질을 반드시 벗겨내고, 칼로 살을 한번 훑어내고 썰어낸다. 삶아 먹을 때는 껍질채 삶아낸다. 조리법이라는 것이 오랜 경험에 의해 몸에 해가 없도록 발전해 온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날 것으로 먹는 것은 생선만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식당 같은 곳에서 상추를 먹다가 벌레를 발견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발견할 수 있다. 눈에 안 보이는 기생충의 알 같은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과일이나 야채를 날 것으로 먹을 때는 세척에 신경써야한다. 물론 그대로 먹는다고 큰일 날 것은 없겠지만 벌레 뿐만 아니라 농약도 묻어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 때 초음파 살균세척기를 쓴다. 전기를 꼽고 5분 정도만 담구고 있다가 흐른 물에 한번 헹구면 된다. 설명서를 그대로 믿는다면, 각종 세균은 물론 잔류 농약까지 없애준다니, 야채를 씻으면서 신경을 쓰는 것보다 하나 장만하면 편할 것이다. 10만원 내외면 장만할 수 있고, 싱크대 한쪽에 놓고 쓰면 되니 번거롭지도 않다. 참고로 내가 쓰고 있는 초음파 살균 세척기 사진을 올린다.
또, 나는 날 것을 먹을 때는 식초를 많이 쓴다. 조미료인 식초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건강식품이라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식초가 개발되고 있고, 식초를 활용한 건강책자도 많이 나와 있다. 책자에서 주장하고 있는 식초의 효능을 요약해 보면, 우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유용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식초는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증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증을 예방 한다. 또한 식초에 함유된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특히 식초는 그 자체에 산미가 많지만 일단 체내에 흡수되면, 체액을 산성으로 만드는 젖산 등의 생성을 방지해 피로물질을 분해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체내에서 지방에 축적되는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분해하므로 비만을 방지하고, 피부 건강과 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살균력으로 인체 내 독성 제거 및 숙취 제거 등에도 효능이 높다고 한다.
또한, 살림의 지혜로 생선 냄새를 없앤다든지, 곰팡이를 제거하기도하고, 옷의 얼룩을 지우기도하고, 등등 쓰임새도 많다.
이러게 좋다는 식초 중에서 나는 감식초나 홍(흑)초를 사용한다. 과일 쥬스를 녹즙기로 씨까지 갈아서 만들어 먹을 때 홍초나 흑초를 넣는다. 쥬스의 맛도 좋아지지만 과일의 씨나 안쪽에 있을지도 모르는 세균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에는 물에 타서 마시는 식초도 많으니, 날 음식을 먹을 때 상시로 사용한다면 세균에 대한 걱정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세균과 관련하여 앞서 이야기한 무좀에 대하여 조금만 더 설명하겠다.
위에서 락스에 담궜던 욕실 슬리퍼를 잘못신어서 생긴 진균에 대한 감염을 항진균제로 치료했다고 했다. 2,3일 만에 연고를 잘 발라서 완치되었다고 했으나, 약으로만 해결했던 것은 아니다. 락스로 인해 무해균이 거의 전멸 당한 상태에서, 남아 있던 진균이 급속으로 확산되어 발병한 것이기 때문에, 진균의 박멸이 급하기도 했지만 무해균의 방어막이 필요했다. 그래서 낮에는 연고를 발라서 진균을 죽이거나 억제시켰고, 밤에는 진균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잠들기 전에 발을 깨끗이 씻고, 발가락베개를 하고, 발에 선풍기로 바람을 쐬면서 잠을 잤다.
진균이 번식하기 싫어하는 건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빠른 시간에 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다.
발가락 베개라는 것이 생소할 것 같지만 집에서 만들 수도 있는 간단한 것이다.
요즈음에는 발의 피로도 풀어 준다고 해서 판매도 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올린다.
공기 속의 오염물질이나 정화를 위해, 나는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한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식물은 피톤치드라는 것을 내뿜어서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그 외에도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한다.
NASA의 연구실에서 임상실험을 한 공기 정화 식물 중에서 가장 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은, 아레카 야자라는 식물이고, 거의 같은 수준의 두 번째는 관음죽, 세 번째는 대나무 야자라는 식물이다. 모두 집에서 키우기도 손쉽고, 좋은 식물이니, 아무 것이나 취향에 맞게 키우면 될 것이다. 나는 관음죽을 키우고 있다. 전에 동양난을 키워본 적이 있었으나, 지루한 듯하여, 취미를 못 붙이고, 포기했었다. 그런데 이 관음죽은 재미가 있다.
2,3주에 한번은 가운데서 새순이 돋는다. 새 순이 올라오다가, 하룻밤 사이에 옆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정도다. 서귀포 오일장에서 2천원에 잎이 2,3개 달려 있는 것을 사서 키웠는데, 몇 달 사이에 제법 화초의 모습을 갖추고 자태를 자랑한다.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되지만, 하루하루 물을 주며, 삶에 재미를 더하는 것 같아 더욱 좋다.
세균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함께 살수밖에 없고, 인간에게 나쁜 면만 있는 것도 아니다. 무해한 균으로 방어막을 만들고 유해한 균의 대량 공격만 막아내면 된다. 따라서 모든 균을 박멸함으로서 병에 안 걸리도록 노력하기보다는, 방어막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을 키우고, 유해균의 대량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요령을 키워야 할 것이다. <게으른 건강법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