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일본에서 치매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후생노동성 연구 결과 일본 전국의 치매증 고령자는 2005년 약 205만명에서 2035년에는 2.2배에 해당하는 445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증가세는 특히 도시지역에서 두드러지는데 사이타마의 3.1배를 필두로 아이치이나 오사카등은 2.5배가 넘으며 고령화등이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치바 2.9배, 아이치 2.6배, 도쿄 2.4배였는데 1948년을 전후로 태어난 세대가 대부분 사는 지역에서 증가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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