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라, 이 땅의 숨결을! 꿈꿔라, 저 넓은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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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7.02 1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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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경상남도 통영 문화마당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참가자 144명은 21일간 밀양,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평창, 양평 등을 거쳐 도착지인 서울 청계천 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헬스코리아뉴스】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일 경상남도 통영 문화마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21일간의 행진을 시작했다.

참가자 144명은 밀양,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평창, 양평 등을 거쳐 도착지인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22일 완주식을 갖는다.

‘느껴라, 이 땅의 숨결을! 꿈꿔라, 저 넓은 바다를!’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1133.3(도보 544.5)km 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토대장정 최초로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199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그 동안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이에게 아날로그적 삶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카스와 함께 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11년 동안 총 17만7835명의 대학생이 지원했으며 그 중 1561명이 참가, 평균 1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에는 중장년의 늦깎이 대학생 3명, 사시합격생, 지금까지 총 7번 지원해 올해 선발된 대학원생 등의 이색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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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홍 2008-07-02 16:41:18
저희 자랑스런 딸이 참가했답니다. 장맛비가 솟아지는날 국토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출발 한다는데 부모로써 마음이 온통 이 기사가 인터넷으로 올라 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정말 방갑고 너무 너무 마음이 허뭇하네요.사진과 함께 기사를 올려주신 휄스코리아 뉴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특보가 있으면 자세하게 계제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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