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LG생활건강 노사 조정이 결렬돼 파업요구가 거세다.
LG생활건강은 노사교섭이 지난달 17일 결렬되어 30일 오후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에 나섰으나 양측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노사는 그간 임금인상, 정년연장, 성과급 명문화 등을 놓고 임단협을 진행해 왔다.
노조는 오는 4일까지 사측의 입장에 변화가 없을 경우 7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가는 등 쟁의행위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