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나이가 들면 섹스를 통해서 감염되는 질병 비율도 2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중년이후에는 성관계도 조심해서 해야할 것 같다.
미보건예방국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보고서를 내고 발기부전약이나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는 이런 요인 중 하나이며 남자들은 특히 헤르페스, 매독, 요도염, 콘딜롬(성기사마귀)등에 걸리는 경향이 많다고 경고했다.
연구진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웨스트미드랜드 지역의 병원을 찾은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젊은이들의 성병증가는 2003년에 95%가 넘었다. 그러나 45세이상의 비율은 그전 8년동안 보다 증가해 젊은이들의 2배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들 조사대상중 4445명이 나이든 사람들이었으며 반정도가 콘딜롬증상이었다. 그 다음 헤르페스가 보무도 당당히 뒤를 이었는데 5명중 1명이었다.
이런 이유에 대해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가하면 인터넷성매매, 발기부전제의 증가, 섹스네트워크의 중복등이 그 요인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