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의 틀니 및 임플란트 관리법
노년층의 틀니 및 임플란트 관리법
  •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5.08.19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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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과 보험급여 적용대상이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노년층의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틀니 및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 연령을 기존의 만 75세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70세 이상 어르신은 전보다 낮은 비용으로 틀니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등 진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 달라진 치과 보험급여
인천 송도 SnC시카고치과병원 송병권 대표병원장은 “치과 보험급여 확대로 인해 최근 70세 이상 노년층의 내원율이 확실히 늘었다”며 “특히 임플란트의 경우 구치부(어금니 부분)만 적용되던 것이 전치부(앞니 부분)까지 확대되면서 작년에 구치부 임플란트를 하셨던 분이 올해 전치부까지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틀니나 임플란트는 치료 못지않게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자칫 관리에 소홀하다가는 기타 질환의 부작용이나 보철물 파손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한 치아는 삶의 질을 보장하는 기본인 만큼 치료와 사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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