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물이 우리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해야 할 것같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주말, 좋지 않는 물을 마셔 전세계인의 6%가 사망하고 9%가 질병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WHO는 관절통·근육통을 일으키는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과 설사등이 대표적 질병이라며 특히 저개발국가에서 물관련 사고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저개발국가에서는 약 8%가 비위생적인 물로 인해 사망하며 이는 선진국의 1%보다 8배나 많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의 앙골라같은 나라는 24%에 이르러 심각함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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