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남성이 여성들보다 '하룻밤 정사'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26일 더럼 대학의 앤 캠벨 교수가 `하룻밤 정사'를 치른 경험이 있는 174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의 54%에 비해 80%의 남성이 그런 정사에 대해 상대적인 만족감 및 행복감을 느끼면서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캠벨 교수는 "남성들이 생물학적으로 많은 여성을 상대로 생식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우발적인 섹스에 대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며 여성은 섹스의 양보다 질을 더 따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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