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쇼크 구강청결제 인기 급상승
메르스 쇼크 구강청결제 인기 급상승
  •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5.06.12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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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르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손세정제와 더불어 구강청결제가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메르스를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법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개인위생 관리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

이마트의 지난 1~4일 상품 신장률을 보면 물티슈는 메르스가 국내에 발병하기 직전인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보다 42.3%, 비타민·유산균 등 건강기능 제품은 50.4%, 홍삼은 24.7%, 구강청결제는 48.6% 상승했다.

모든 병은 입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있듯, 세균과 바이러스의 확산이 활발한 시기에는 무엇보다 청결한 구강관리가 중요하다. 흔히 하루 세 번 양치만으로 완벽한 구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칫솔질이 닿기 어려운 구석구석 유해균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세 번 깨끗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양치 후에도 남아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입 속 세균 관리를 위해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외출 후에는 각종 유해세균 농도가 짙어지므로 평소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과 같이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철저한 구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균력을 입증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입속 유해균을 30초 내에 99.9% 억제하는 항균력을 지닌 리스테린이 대표적이다. 구강 내 세균 억제효과는 물론 입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리스테린 쿨민트’는 리스테린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로 99.9% 세균 억제 효과를 나타내 입냄새는 물론 치석생성 예방, 프라그 감소와 잇몸 염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를 지닌 기능성 구강청결제다. 식물성 유칼립톨, 멘톨을 포함한 리스테린의 4가지 고유 주성분은 치은염과 치석생성을 예방하고 입냄새를 제거한다.

‘리스테린그린티’는 칫솔질이 닿기 어려운 입속 유해균을 99.9% 막아주어 혀 뒤, 볼 안,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불소 코팅막으로 충치 유발 세균을 억제해주고, 부드러운 맛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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