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광동제약은 24일 생약성분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 후박, 고추틴크 성분과, 구토·설사에 좋은 아선약, 정향, 건강, 진피 성분, 정장·건위에 좋은 육두구, 창출 성분과 진통·진정·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 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포함됐다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특히 엘-멘톨 및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제로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어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 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500억원 규모로 이번 소화제는 ‘생록천’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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