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9.9% 오른 8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4% 증가한 24억원, 당기순이익은 48.4% 늘어난 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국내 톱3 히알루론산 필러로 입지를 강화한 엘라비에 등 필러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자체 브랜드 휴온(HU:ON) 화장품 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진행 중인 R&D 파이프라인을 조기 완료해 혁신형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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