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은 ‘제10회 입양의 날’을 맞이해 입양가족을 위한 나눔을 펼쳤다.
보령중보재단은 지난 7일 중앙입양원에 보령수앤수건강비타민 1000개를 전달했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건전한 입양문화와 입양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올해 10회째인 입양의 날 기념식은 오는 9일 경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입양인과 입양가족,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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