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조안과의 조정익 원장이 ‘Aseptic 수술실의 낯설은 풍경’으로 제3회 HMP 사진공모전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사포털 HMP가 주최한 공모전은 ‘풍경’을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됐다. 응모작 979점 중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30작품, 입선 30작품 등 총 6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오원석 원장(연세오원석신경과의원)의 ‘뉴멕시코 성당’과 구지회 과장(인천광역시의료원 외과)의 ‘수술실 소경1’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과 사진 전시회는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0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오는 2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및 HMP 내 ‘사진공모전’ 코너에서 동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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