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김미연<사진> 부사장을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버슨마스텔러코리아와 제일기획 미국지사에서 기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으며, 한국화이자제약과 미국 화이자 본사에서 약 11년간 근무했다.
특히 한국화이자와 미국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의 브랜드 관리 및 특허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고객관리를 총괄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김 부사장은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가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