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엘팜텍은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1인당 자기계발비 포함 교육훈련비 400만원 초과 지원, 연평균 12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석사 및 박사 진학 지원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 받았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란 인력지원특별법에 따라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다.
지엘팜텍 왕훈식 대표는 “2011년에는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는데, 이번 지정은 당사가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교육 훈련을 계획하고 투자해 우수한 인재 육성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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