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은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청정지역 고성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즉석밥 ‘유기농직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기농직반’은 백미, 흑미, 오분도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 국내산 유기농 쌀을 가공해 만든 즉석밥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고온 고압 무균 일체형 생산 시설에서 생산해 품질이 우수할뿐 아니라 압력 밥솥 원리를 적용, 기존 즉석밥의 단점인 찐밥 느낌과 밥알 부스러짐 등을 보완해 갓 지어낸 밥처럼 기름지고 찰진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유기농직반’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엄격한 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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