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원장이 진행한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과정은 단 4회의 강의와 실습으로 술전 계획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주어 초보 개원의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스타연자인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직접 나서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 이번에도 연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연수회를 마친 뒤에도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 멘토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김도영 원장은 임플란트 및 치주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며 자타가 공인하는 임플란트계의 대표 연자로 꼽힌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선보이며 다양한 증례를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꼼꼼하게 짚어줬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총 4회 과정만으로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연수회는 각 차수마다 실습 시간을 별도로 두어 그날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익힐 수 있도록 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개원의들이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단계별로 짚어주고,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처음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임플란트 시스템별로 장단점을 알려줘 실제 임상에서 각 환자의 상황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잡아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코스를 계기로 임플란트에 자신감을 얻었다”, “충분한 실습 덕분에 내 것으로 가져갈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지방에서 달려온 보람이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다음 과정은 내년 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080-81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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