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세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 112회 대한안과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
안과학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연구업적을 평가해 2년 8개월간의 주저자 SCI 논문의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합산으로 한길학술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한길학술상은 안과의사에게 주어지는 학술상 중 가장 큰 상으로 올해 우 교수는 한길학술상의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우 교수는 2년 8개월 평가 기간 중 48편의 SCI 논문의 주저자(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참여할 만큼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또 안과와 관련된 특허를 4건 정도 출원 중이며, 현재 주요 진행 연구로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혈액진단 단백질 발굴’, ‘황반변성 신약 개발’, ‘빛간섭단층촬영기기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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