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원제약은 11일 삼양사와 정신신경계 제품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이번 계약에서 삼양사가 보유한 FDT(Fast Dissolving Tablet technology) 제형화 기술을 이용해 3가지의 정신신경계 제품을 공동개발하고 국내에서 독점적인 제조 및 판매 권리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FDT 제형화 기술은 약물이 구강내에서 쉽게 붕해되어 물없이도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 제제 기술이다. 관련 제품은 2009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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