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행당동에 위치한 성동구청앞 광장에서 ‘201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원제약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 150여명이 참가해 6000kg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만든 김치는 성동구와 광진구내 저소득층 550여가구에 전달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이다.
대원제약 백승열 대표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김장나누기 행사 규모를 확대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장애어린이 보육시설, 노인센터 등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봉사활동과 함께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의 나눔콘서트’, ‘헌혈나눔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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