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15~16일 양일간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서울을 비롯한 5개 도시에서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출산 및 육아를 돕는 ‘미래둥이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출산극복을 위한 ‘아이가 미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출산육아용품을 행사장에서 저렴하게 판매, 그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의 출산육아 지원금으로 기부한다.
서울지역은 15일 한강시민공원(잠원지구)에서, 지방은 6월 16일 부산(부전점), 대구(수성점), 광주(광주역점), 대전(대전역점)등 전국 4개 도시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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