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논문상의 제목은 ‘Changes in the seroprevalence of IgG anti-hepatitis A virus between 2001 and 2013: experience at a single center in Korea’이다.
주요내용은 2000년대 이후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의 A형간염의 항체 보유율의 연령별 변화와 이에 대한 분석으로, 우리나라의 30대 연령이 A형간염 항체 보유율이 낮아지는 것에 대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제시한 역학 자료이다.
한편 김태엽 임상전문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6월에는 2014년도 대한간암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간학회 정회원 및 전산정보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