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미국의 3개 인터넷서비스업체가 아동포르노를 유포하는 인터넷게시판과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기로 합의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10일 이번 합의는 버라이존, 스프린트, 타임워너케이블 등 미국 내 5대 인터넷업체들이 포함되며 이들은 약 3000여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업체들은 유즈넷에서 아동의 포르노 영상을 거래하는 뉴스그룹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기로 합의했으며 아동포르노를 취급하는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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