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9개 국립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봉옥 충남대병원장, 주진형 강원대병원장, 정성후 전북대병원장, 조병채 경북대병원장, 정대수 부산대병원장, 류인철 서울대치과대학병원장, 엄홍식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 김욱규 부산대치과병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정감사에 앞서 증인선서와 함께 각 기관의 업무현항을 보고했으며, 이날 감사는 여·야간 언쟁으로 인해 1시간 30분가량 늦게 시작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배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