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과민성 방광 임상시험 환자 모집
삼성서울병원, 과민성 방광 임상시험 환자 모집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10.22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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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과민성 방광을 위한 두 가지 약품을 시험적으로 조합해 함께 복용하면 하나만을 복용할 때 보다 더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하는 연구로, 일정기간 병원을 방문해 약 복용 전 검사와 약 복용 후 검사를 나눠 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성인 남녀로 하루에 평균 8회 이상 배뇨와 한번 이상 절박뇨(소변을 참지 못하여 급하게 화장실에 가야함), 일주일에 3회 이상 요실금(소변지리는 현상)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번 임상시험 참여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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