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매일유업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진 곤약을 주재료로 만든 '썬업 제로칼로리' 청포도맛과 자몽맛 2종을 13일 출시한다.

썬업 제로칼로리는 다이어트식품의 곤약 뿐 아니라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L-카르니틴 성분과 칼로리가 없는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기능성을 강조한 젤리음료다.

비타민C, B2, B6가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만큼 들어있어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까지 갖췄다.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박경배 매일유업 홍보팀장은 "다이어트 도중 출출한 허기를 채우기 위해 간식을 먹자니 살이 찔까 걱정되고 물이나 차를 마시자니 채워지지 않는 공복감 때문에 아쉬움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팩 당 가격은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