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Cool은 대관령 기슭 100%에서 채취한 알칼리 환원수에 레몬 등 과실에 들어 있는 천연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에리스리톨은 낮은 용해열로 열을 빼앗아 상쾌한 맛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당 알코올 및 영양소와 달리 칼로리가 전혀 없는 웰빙형 차세대 감미료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병 패키지도 기존 상표부착 방식에서 병 전체를 랩핑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특히 처음처럼의 모델인 이효리의 사진을 사용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두산주류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처음처럼 Cool로 여름시장에서도 처음처럼의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처럼 Cool의 알코올 도수는 19.5도, 출고가격은 819.36원이다.
앞서 진로도 동해 수심 1000m 심해의 해양심층수를 함유한 후레쉬 서머 제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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