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미국 의사들은 리베이트를 받는데에도 통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UPI통신은 8일 미국 하버드대학에 재직중인 3명의 교수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이들의 '뒷돈 챙기기 ' 실태를 보도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 관한 정신병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는 하버드대학 조셉 비에드만박사와 위렌스박사는 각각 모 제약사로부터 160만달러의 자문료를 받았으나 대학에 보고하지 않고 슬그머니 챙겼다가 고발당했다.
또 포마스 스펜서 박사는 100만달러를 받았으며 이들은 정부와 대학의 규정을 위반, 대학 분쟁위원회에 조사를 받는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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