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특히 더위를 겨냥해 만들어진 도넛인 만큼 먹는 방법에 있어서도 기존의 도넛과는 차별성을 뒀다.
제품개발 관계자는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의 보관 적정온도는 18도 미만으로서 시식 전 약 10분간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는 도넛의 망고와 메론필드 고유의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식품전문가에 따르면 달콤한 맛이 특징인 망고와 메론은 몸을 차갑게 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이와 함께 벌꿀과 민트의 만남으로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민트글레이즈드와 기존의 클레식, 그린티 웰빙수에 이어 시원한 아이스에 달콤한 스트로베리와 팥을 듬뿍 얹은 스트로베리 웰빙수도 출시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예년대비 3~5도 가량 높은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대비해 음료부분 강화 및 웰빙수와 같이 아이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도너츠에 있어서도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주로 하는 여름용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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