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천연콘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
호주 멜버론대학의 로거 쇼트 박사는 1주일에 1회만 에스트로겐을 발라주면 남성에이즈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박사는 에스트로겐은 피부의 단백질 케라틴 층을 4배나 높인다며 에스트로겐을 페니스에 바르면 에이즈바이러스(HIV)가 통과할 수 없는 생물학적 막을 만든다고 설명.
그러나 임질, 매독등 다른 성병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으므로 요주의.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