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담배소송 앞두고 지지 캠페인 나서
건보공단, 담배소송 앞두고 지지 캠페인 나서
내일 담배소송 첫 변론
  • 이유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9.1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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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소송의 첫 변론일을 하루 앞두고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는 한국부인회(회장 조태임),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와 공동으로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경인지역본부는 11일 경인지역 각 시민사회단체와 수원시청 앞 등 경기도·인천지역 25곳에서 동시에 건보공단 담배소송지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경인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1일 건보공단 담배소송지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부인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흡연폐해 홍보와 금연운동 확산을 위해 성명서 발표, 기고문 게재, 전국적인 지지 서명 운동, 금연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부인회 김선희 사무총장은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확산과 국민의료비 증가 등 흡연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원석준 사무총장은 “최근 미국에서는 담배회사에게 24조원이 넘는 거액의 징벌적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다”며 “공단의 담배소송 또한 반드시 승소하여 담배회사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금연 캠페인 참가자들은 담배의 일반적인 해악과 흡연폐해를 알리는 등 금연홍보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촉구했다.

건보공단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공단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6개 지역본부별로 ‘흡연피해구제운동본부’를 설치하여 흡연폐해 홍보와 금연 분위기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단에서 제기한 담배소송도 전 과정을 공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소송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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