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교수(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외과장)가 지난 28일 열린 '제24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8차 한·중 친선학술대회'에서 뇌종양학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국내·외 200여 편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을 하고 있으며, 2006년 'J Korean Med Sci'에 게재된 ‘뇌종양 환자에 대한 텔로머레이즈 활성도의 예후와의 관련성’에 관한 논문은 미국 논문 검색사이트 'BioMedLib'에 동일 학문 분야 논문 상위 20편에 오르기도 했다.
김 교수는 2004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등재, 2005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국제 인명센터 등재, 2008년 미국 명예의 전당(AHF)에 가입되는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