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국가에 대한 ‘의료기기 제도 및 GMP 기준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주요 수출국가에 대한 ‘의료기기 제도 및 GMP 기준 설명회’를 오는 2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유럽(EU), 중국 및 일본의 ▲의료기기 GMP 기준 및 운영방법 ▲인허가 절차 ▲의료기기 관련 법령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럽(EU) 및 일본 등 주요 국가로부터 GMP 심사 및 품목허가 업무를 위탁받은 인증기관의 국가별 관리책임자가 나와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별 품목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업체에 대한 맞춤형 GMP 기술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교육’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교육’을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관련 업체의 제품개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는 누구나 신청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주요내용은 ▲허가심사 제도 ▲표준 및 기술 동향 ▲안전성 및 성능 요구사항 ▲시험검사기관 현장 학습 ▲개발사례 등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