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종합학술대회 뭐가 달라졌나?
의협 종합학술대회 뭐가 달라졌나?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6.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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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이미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예전과 달리 노령의 삶은 여러 방면으로 달라져가고 있다.

자식과 함께 살며 노년을 준비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 버렸으며 70살을 기준으로 하던 노후대비 계획은 80살, 90살을 넘어 100살을 대비해야 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기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고령화라는 시대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 1회 대한민국 의학EXPO 2014’를 개최한다.

의협은 매 3년마다 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과 상호 교류에 큰 기여를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제 34차 종합학술대회’ 대주제는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이다.

의협 제 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과거 의협 회원 위주의 관성적인 틀을 벗어나 의대생, 의사 가족, 보건 의료계 종사자 및 비 의료인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앞서 예측 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의료계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이번 대회의 목표를 뒀다”고 말했다.

전시장에서는 전문전시 외에도, 일반인도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로봇인지 체험관 ▲Brain Fitness 센터 ▲고령 친화 종합 체험관 등의 다양한 전시와 ▲생명 살리기 체험과 생명존중 캠페인인 대규모의 응급처치술의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청소년 과학캠프 ▲의과대학 진학 심포지엄 등의 프로그램은 예비과학자 예비의사들에게 진로탐색을 위한 자리를 선사할 계획이며 UCC&단편 필름 페스티벌에는 의사들의 삶 또는 환자로서의 경험에서 나온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들이 출품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건강백세를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도 준비돼 있다.

강좌는 ▲성공적인 노후건강관리 ▲뇌미인: 치매 걸리지 말고, 걸리더라도 예쁜 치매가 되자 ▲건강백세, 운동이 길이다 ▲비뇨생식: 요실금 강의 ▲나의 맞춤 스트레스 관리 등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노년층과, 고령을 앞둔 중장년층에게 명의들이 쉽게 풀어주는 전문 의학강좌이다.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집필한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의 미래사회 소비트렌드에 관한 특강도 예정돼 있으므로, 국민과 의사들이 같이 하는 즐거운 대한민국 의학EXPO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술프로그램 장소에서는 오바마 행정부의 의료정책 자문을 역임한 존스홉킨스대학의 Chad Boult 교수, health 2.0 시대를 예견하고 현재 그 학회장을 맡고 있는 Gunther Eysenbach 박사 등 세계적인 해외석학 15명이 참석해 주제강연을 하며, 한국 의료계 석학은 200명이 넘게 참여해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특별한 사회정책심포지엄도 두 가지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28일 오후 1시 40분부터는 한국사회의 미래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의료 한국 심포지엄’(부제: 준비된 의료정책, 진정한 통일대박)이 기획돼 통일 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의 변화와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그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같은 날 이어서 진행될 해외 의료봉사, 사회봉사 (Global Outreach) 심포지엄은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한국의 의사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의사들에게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과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대회 전체 프로그램 정보 및 사전등록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웹사이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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