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한 냉동오리 포장육 제품을 적발해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북 정읍 소재 세진산업이 제조한 '참숯오리훈제' '참숯오리 슬라이스훈제' '오리주물럭' '뼈없는 생오리' 등 4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와 원료를 공급한 도축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관련업체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행정·형사 처분할 계획"이라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조업소명 |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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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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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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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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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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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산업
(전북 정읍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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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오리 훈제
(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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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2.
(제조일로부터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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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8kg
(800g×
2,0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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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kg
(800g×
1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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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kg
(800g×
1,8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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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오리
슬라스훈제
(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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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1.
(제조일로부터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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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6.8kg
(400g×
8,1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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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kg
(400g×
3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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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6kg
(400g×
7,8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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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
(양념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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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1.
(제조일로부터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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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2kg
(700g×
1,0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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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kg
(700g×
1,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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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kg
(700g×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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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생오리
(식육포장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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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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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kg
(1.2kg×
1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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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kg
(1.2kg×
1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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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kg
(1.2kg×
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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