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은 관계사 ‘시지바이오’, ‘에이버리 데니슨’의 자회사 ‘밴시브’와 함께 습윤드레싱 개발을 위한 3자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웅과 시지바이오는 지난 3월부터 이번 공동연구 협약을 준비해왔으며 하이드로콜로이드 및 의료용 점착필름 1위 기업인 밴시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해 안정적인 원단 확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밴시브는 연 매출 6조 규모로 미국 포춘지 상위 500대 기업에 선정된 에이버리데니슨의 자회사로 미국 시카고 본사와 벨기에에 주 사업장을 둔 글로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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