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본부장은 12일 재단법인이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골든브릿지 빌딩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의원, 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신상구단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동호단장, 대한임상약리학회 신재국이사장, 보건복지부 정은영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명정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노현본부장, 15개 지역임상시험센터장, 국내 및 외자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CR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동현 본부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는 지난 7년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시험분야의 미래와 한국임상시험 역량을 확인했다”며, “우리나라의 임상시험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확대 개편된 것이다. <연락처 : (02)398-5000>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