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판교 태크노밸리 2만평 규모에 오픈한 차바이오콤플렉스 초대 원장에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선임됐다.
차바이오 콤플렉스는 차병원그룹이 4여 년의 설계 기간과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만든 지상 8층 지하 5층의 연구원으로 연구인력만 200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고 그룹측은 밝혔다.
의과학연구소는 물론, 제약회사와 바이오 회사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명실상부 산·학·연이 융합하는 공간이라고 차병원은 그룹은 주장했다.

차바이오콤플렉스 차광렬 원장은 “차바이오콤플렉스는 차병원의 모든 연구 역량이 결집한 곳으로 의사와 과학자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소통하고 융합하기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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