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행사 및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행사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지난 17일 대구·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21일 서울·경기 지역, 24일 전남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허브힐즈에서 진행된 대구·부산 지역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 등 약 90여명이 참여해 토피어리(미니 조형식물)를 직접 만들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애니멀쇼·놀이기구 등을 즐겼다.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등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키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그동안 본사·생산본부 등에서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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