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10분쯤 경기도 안산 소재 안산산재병원 지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불로 침구류와 수납장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한때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 차단기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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