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아주대학교 개량신약제품화지원센터(센터장 이범진, 아주약대 학장)은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개발에 관한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력 세부 분야는 ▲산·학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기획 ▲산·학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원활한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기관간 첫 협력사업으로 오는 5월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개발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시장 진출 혁신 개량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다.
이 심포지엄은 신약개발조합이 주최하고,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와 개량신약개발제품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개량신약 개발은 국내시장의 한계 때문에 선진국 시장에 진출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으로 개발돼야만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