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류와 공산품 등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 전임상연구와 임상연구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국책 과제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산학 협력 과제들을 우수하게 수행해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잘 접목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연구를 위한 연구보다는 국민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들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젊은 교수들에게도 많은 지원과 기회를 부여해 준 중앙대학교과 병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범준 교수는 미국피부과학회지와 국제피부과학회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제미용피부학회, 젠더 에스테틱 아시아(Gender Aesthetic Asia)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학회의 학술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정부 의료기기위원,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PM제도 운영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규제심사위원 및 임상전문가 위원 등 주요 정부 부처의 활동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