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약 ‘알닥톤’ 입원 감소에 도움
심부전약 ‘알닥톤’ 입원 감소에 도움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연구진
  • 주장환 기자
  • jangwhana@hkn24.com
  • 승인 2014.04.11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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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치료제 ‘알닥톤(Aldactone)’이 심장마비나 사망의 위험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병원 입원을 줄이는 데는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 브리검여성병원 연구진은 6개국에서 심부전 환자 3400명을 모집했다.

연구진은 이들 중 약 45%는 ‘좌심실구혈률(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낮은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좌심실 구혈률은 심장이 수축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심질환자는 심장혈관이 괴사되면서 정상적으로 수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구혈률이 정상인에 비해 낮다.

환자들은 무작위로 45mg의 알닥톤 또는 비활성 위약을 하루 15mg을 복용케 하고 3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환자의 18.6%에서, 위약군은 20.4%에서 심장마비, 연관 사망 등이 발생했다. 또 알닥톤 복용자는 12%, 위약 복용자는 14.2%의 입원율을 나타냈다.

이 연구논문은 ‘뉴잉글랜드의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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