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피부처럼 자외선에 "상처"
눈도 피부처럼 자외선에 "상처"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5.2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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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눈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자외선(UV)에 노출되면 좋지 않다.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눈이 흐릿해지거나 자극이 오고 충혈이 되며 눈물이 나고 백내장, 익상편, 광각막염각막퇴행등의 질환을 유발한다고 미국검안사협회 (AOA)가 26일 밝혔다..

AOA는 피부가 자외선에 화상을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 역시 손상을 입으며 특히 젊은이들은 눈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특히 자외선에 눈손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어른들보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수정체가 투명하기때문. 이는 해로운 자외선이 각막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며 미국인의 40%가 선글래스 착용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제대로 된 선글래스는 UV-A와 UV-B를 99% 차단하며 가시광선을 75~90% 막아준다. 또 챙이 있는 모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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