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항우울제인 ‘이펙사XR(Effexor XR)’와 ‘벤라팍신(venlafaxine)’을 리콜했다.
FDA는 이펙사 병에서 부정맥 치료제 ‘티코신(Tikosyn) 0.25mg’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리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티코신과 이펙사가 같은 라인에서 포장처리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무의식적으로 티코신을 복용했을 경우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수제품은 30개들이 Effexor XR 150mg 서방형 1병과 90개 들이 Effexor XR 150mg 서방형 1병, 90개들이 그린스톤 벤라팍신 HC1 150mg 서방형 1병 등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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