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복용, 자살 충동에 섹스 기피까지
항우울제 복용, 자살 충동에 섹스 기피까지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3.04 0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섹스가 귀찮아지고 자살 등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학보건심리사회연구소 연구진은 '정신의학 연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상기와 같이 주장했다.

연구진은 우울증 환자로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1829명을 대상으로 연구분석한 결과, 82%가 우울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자의 50% 이상이 자살충동에 빠지고 섹스하는 데 힘이 드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체 항우울제 복용 환자의 33% 이상, 18~25세 환자는 50% 이상이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으며 전체 환자의 62%는 섹스하는 데 힘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밖에 전체 환자의 62%가 '감정이 마비된 느낌'을 맛봤으며 52%는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5%는 금단증상이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는 프로작, 팍실 등 SSRIs(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계열의 항우울제를 복용한 환자가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수술 후 출혈 등의 부작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