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중국에서 피부재생의료사업을 실시한다.
동사는 이를 위해 중국 상하이에 자회사 후지생물과학기술을 설립했다.
제휴처인 J-TEC가 일본에서 사업화된 표피배양 기술을 제공하고 후지필름의 중국 의료 사업에서의 운영노하우를 접목해 사업 효율성의 극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선진의료특례제도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관에서 표피배양의 수탁을 시작하게 된다.
양사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중국·태국의 재생의료 실용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태국에서는 연골결손 치료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동사는 내년 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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