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허혈성지(Ischemic limb) 치료제 개발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일본의 안제스MG는 중증 허혈성지(Ischemic limb)를 적응증으로 하는 유전자 치료제 ‘ 코라테젠’의 개발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사는 구미에서 3단계 국제 공동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일본에서도 약사 승인 신청에 필요한 추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국제 공동시험은 북미와 유럽등지에서 총 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다리 절단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등을 검증한다. 먼저 미국에서 착수하게 되며 2018년 FDA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올 가을까지 이전에 실시한 제3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보강하여 올해 안에 약사 승인 신청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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